조카가 태어난 지 100일쯤 됐을 때 독감으로 입원한 적이 있어요.그 일을 겪고 나니 언니가 RSV 예방주사를 맞혀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하더라고요.비용도 적지 않은데 국가 필수예방접종처럼 모두가 당연히 맞는 접종은 아니고, 주변에 물어보면 “꼭 맞혀야 한다”, “건강한 아기라면 굳이 필요 없다”는 말도 제각각이었어요.저도 알아보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었습니다.요즘 영아에게 많이 이야기하는 RSV 예방주사 ‘베이포투스’는 백신이 아니라 RSV에 대한 항체를 직접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단클론항체 주사입니다.정확한 성분명은 니르세비맙(nirsevimab)입니다.오늘은 영아 RSV 항체주사가 무엇인지, 어떤 아이가 대상이 되는지, 언제 맞는지, 실제로 무엇을 예방하는지까지 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